스펙???이랄 것은 없고, 나에 대한 정보.

90년 출생 

청소년기 활동지 : 수도권

청소년기에는 문학, 영화, 음악, 예술을 좋아했다. 

공부는 그냥 중간정도. 10~15등 / 45명

 

고등학교 3학년때 연극,영화,뮤지컬과가 가고싶어 입시준비를 했다.
4년제 한 곳, 2년제 한 곳에 합격하여 
2년제 뮤지컬과에 입학한다. 

학비가 아까워서 개근을 했더니 장학금을 줬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공군, 군필 

 

그리고 전역후 대학 2년(4학기중 3학기를 마치고 마지막 한 학기를 
대구의 공연축제관련 사무국에서 근무한다. 
어찌 하다보니 대구에 적응을 잘해서 4년이 조금 안되게 근무를 했다. 

마지막 축제가 끝나고 정리를 마치고

모아놓은 돈으로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놀고, 공부하는 시간이 1년이 되기전에 오랫동안 매료되어 공부했던

스페셜티 커피와 관련된 기업에 바리스타로 입사한다. 

1년을 마치고 좋아보이는 기회가 있어 모아놓은 상당한 돈을 투자하며 동업을 해볼까하며 
퇴사를 했다. 

 

퇴사와 함께 마다가스카르로 아프리카 봉사-선교 훈련을 4개월간 하고 와서 

국제비영리단체에서 10개월정도 봉사와 + ODA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쉽을 거친다. 

 

그리고 어떠한 기회가 생겨 자신만만하게 로스터리 카페를 오픈하여 로스팅-경영-바리스타 등의 

기술을 쓰면서 오래오래 일할 줄 알았으나 코로나 및 사업상의 문제가 생겨 정리를 하게된다. 

그리고 결혼하여 일단 서울로 왔다. 

 

 

정리하자면 

 

일반계 문과 졸업 

뮤지컬과 2년제 입학 
인턴쉽+3년이상 - 대구의 공연축제 사무국 근무 
10개월 정도 - 휴식 및 영어어학연수 

1년 - 큰 커피회사에서 바리스타로 근무

그사이 투자, 동업 시도 하였으나 장기화 하지 못하리란 판단으로 투자금 회수

그 사이에 4개월간 선교-봉사 훈련을 마다가스카르(아프리카)로 다녀옴

(이 사이에 편입하여서 방통대 경영학과 졸업)

다녀와서는 약 10개월간 봉사 및 국제비영리기구 사무국 인턴쉽 (ODA프로그램)

그리고 2020년에 큰 꿈과 함께 로스터리 카페를 오픈하여 경영-로스터-바리스타로 
오랫동안 살 줄 알았으나 사업상의 문제와 코로나 등으로 인해 사업 정리. 

 

완전 무관전공자, 그리고 특별난거 없는 스펙.(운전면허 있음)

만약 내가 6개월~1년 뒤에 취업을 하거나

개발자로서의 미세한 커리어라도 쌓고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