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4]리눅스 중간 후기... 4장까지 달렸다. 왜 해야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얘는 쫌 헷갈렸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아가려니 참 힘이 듭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알아야 하나...? 싶습니다.

2021년에 ... 내가 왜 리눅스 도스에서 명령어를 치고 있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5주동안 찬찬히 공부하라고 해서 그랬는데

설치 - 세팅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달려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천천히 하면서 못외우면서 나가는거보단 

빠르게 훑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는건 내 판단인가 

오늘 선생님께 요런 부분에 대해서 질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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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윈도우도 내가 처음 접한다면 이렇게 배우는게 맞겠죠.

나름 20년동안 불안정한 컴퓨터와 함께 부팅과 프로그램 설치, 조작을 반복하면서 

조금 익숙해진 탓에 리눅스 설치와 조작을 하면서 

이걸 왜 내가 하고 있어야 하지 ?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은 어떤 운영체제를 공부할 때 

이렇게 공부하면 나중에 아주아주 쓰임을 제대로 알고 

응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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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일단 전체가 아니라 지정해주신 장들을 공부하면 되는것이니 

곧 마칩니다. 

 

지금의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의 두려운 감정과, 

그래도 배웠을 때, 추후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무릎을 딱 ! 칠 

그 날을 기대하며....